'유래카' 내년 상반기 출시 앞두고 금호타이어 등과 제휴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에쓰오일이 주유·차량관리 모바일 플랫폼 '유래카(油來Car)'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 개발과 제휴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유래카 첫 제휴사인 금호타이어[073240]와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타이어 구매·장착 서비스,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에쓰오일은 유래카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전까지 카앤피플, 워시존, 오토스테이, 마지막삼십분, 모시러 등 차량 관련 서비스 업체들과 순차적으로 제휴할 계획이다.
유래카는 주유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제휴사들과 협업해 앱으로 타이어, 주차, 세차, 대리운전 등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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