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제품 '칸타타' NB캔의 라벨을 없애고 디자인을 캔에 직접 인쇄했다고 21일 밝혔다. 개편된 칸타타 NB캔은 음료를 마신 후 별도로 라벨을 제거할 필요가 없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를 통해 올해 약 4천500만장, 76.5t의 라벨 포장재 발생량을 줄이는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무라벨 칸타타 NB캔은 환경부의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 기준'에 따라 '재활용 우수' 등급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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