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내달부터 외국에서 영화, 음식, 전통놀이 등의 한국 콘텐츠를 홍보하는 'K-박스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국의 경우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상 유력 후보가 됨에 따라 현지 극장에서 미나리 상영회를 열고 참가자들에게 영화 '기생충' 블루레이·DVD와 한국관광 안내서, 오미자 음료 등을 넣은 K-영화박스를 전달하는 식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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