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 CU는 편의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물류 배송 차량으로 전기차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 물류센터에 배치된 이 차량은 서울 강남지역 중대형 점포로 상온 상품을 배송한다.
CU는 올 하반기까지 해당 차량을 시험 운영한 뒤 효율성과 환경적 영향 등을 고려해 추가 도입을 결정할 방침이다.
CU는 전국 33개 물류센터에서 총 2천여대의 배송 차량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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