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국적제약사 지에스케이(GSK)와 GSK컨슈머헬스케어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폐의약품 수거활동을 장려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사내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더는 복용하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모은 뒤 관할 보건소에서 안전하게 폐기할 예정이다. 폐의약품을 변기나 하수구에 버리거나 일반쓰레기로 처리할 경우 하천, 토양 등을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약국이나 보건소에 비치된 수거함에 버리는 게 권장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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