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피씨엘[241820]은 동아에스티[170900]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진단키트의 국내외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피씨엘은 동아에스티가 보유한 국내외 영업망을 활용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유통·판매할 계획이다.
피씨엘은 최근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독일에서 일반인 자가검사용으로 허가받았다. 이 제품은 콧속 또는 입안 깊이 면봉을 넣는 비강·비인두 방식뿐 아니라 타액(침)을 이용하는 방식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다. 10분 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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