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해보험협회(정지원 회장)는 26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1천500만원 상당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손해보험협회는 이 시설에 총 1억3천만원 상당 물품을 꾸준히 지원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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