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사에서 기술 부문 00명 경력사원 공개채용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NHN은 기술부문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회사는 NHN·NHN페이코·NHN에듀·NHN소프트 등 4곳이다. 모집 부문은 클라우드 플랫폼 인프라/서비스·서버·네트워크 엔지니어링·보안 등 총 15개다.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 문항을 없애고 간단한 개인정보와 학력, 경력사항만 입력하면 된다.
1차 서류접수(5월3~9일), 2차 서류접수(5월10~17일) 기간에 맞춰 서류를 접수하면 일주일 안에 결과가 나온다.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는 한 달 안에 결정된다.
NHN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지원 기간을 구분한 시스템을 새롭게 시도하며 우수 경력의 지원자들이 더 쉽게 지원하고 빠르게 전형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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