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제과는 '마이쮸'가 국내 캔디류 가운데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인증을 받으려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에 맞는 업소에서 생산하고,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 아니어야 한다. 식용 타르 색소와 합성 보존료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마이쮸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2004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제품 포장을 바꾼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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