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하나투어[039130]와 제휴해 '하나의 여행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1인 1계좌로 최저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월 납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1.1%에 우대 금리 0.2%, 특별금리 1% 적용 시 최대 금리는 2.3%(30일 기준, 세전, 연이율)다. 가입 고객은 올해 말까지 하나투어 전용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예약금 없이 사전 여행 예약을 할 수 있고, 오션뷰, 라운딩 등 특전이 포함된 전용 상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약한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은 하나투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5%를 제공받고, 여행 후 발급된 확인번호를 하나은행에 등록하면 특별금리 1%를 추가로 받는다. 여행 대금을 하나카드로 결제시 2% 캐시백,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등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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