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증권[001510]은 로제타 투자자문과 조인에셋 글로벌 자산운용의 투자 자문을 받아 G2 성장주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US 핵토콘 수익률전환 자문형랩'은 미국 주식 중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섹터에서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을 갖춘 초우량 기업에 투자한다.
폐쇄형 상품으로 모집 기간은 다음 달 3∼7일, 최소 가입금액은 3천만원이다.
'조인에셋 차이나 뉴웨이브 자문형랩'은 중국 주식 중 소비 성장, 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대체에너지 관련주 등에 투자한다.
개방형 상품으로 내달 3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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