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르노삼성차와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더 뉴 SM6 현금 구매 때 20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36개월 할부 때는 무이자 혜택과 30만원 할인, 72개월 할부 때는 7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뉴 QM6 GDe 구매 고객은 옵션, 용품, 보증 연장 구입비 등 150만원, LPe 구매 고객은 50만원이 지원된다. 마스터 고객은 15인승 버스 모델 한정으로 1년 보험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전기차 조에를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 카드를 받고, 현금 구매 때 2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 카드를 받는다.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은 50만원 특별 할인도 받는다.
르노삼성차는 교사, 호국보훈 대상자, 의료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SM6, QM6, 르노 캡처 구매 때 3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2021년형 모델 구매 때 1.5% 금리로 최대 48개월, 2.9% 금리로 최대 72개월 할부 상품을 제공한다.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구매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고 콤보 할부 선택 때 각각 70만원, 80만원, 15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는다.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부부, 교사에게는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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