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그룹 수당재단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0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수당상은 김장주(66) 서울대 재료공학부 명예교수와 성영은(57)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받았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 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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