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 여성, 청소년, 다문화가족 등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갈 기업가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사회적기업을 경영할 예정인 예비창업자나, 창업한 지 2년 미만인 개인 또는 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여가부는 최종 5개 팀 또는 개인을 선정해 사업개발비와 '예비 사회적기업' 신청을 위한 자문을 제공한다.
서류는 다음 달 20일까지 사업 수행 기관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의 전자우편(jfse@daum.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나는조합(☎ 070-4870-040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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