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식품은 맵거나 짜지 않은 어린이 전용 김치 '키즈김치' 2종을 출시했다. 아이들 입맛을 고려해 순한 맛의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나트륨 함량을 30% 줄였다. 아이들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김치를 잘랐다.
▲ 던킨은 카페인 함량을 96.9% 줄인 '던킨 디카페인 커피'를 내놨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라테, 캐러멜 마키아토 등 6종의 커피를 디카페인 원두로 교체해 주문할 수 있다. 디카페인 커피는 강남본점 등 주요 직영점에서 판매한다.
▲ 삼양식품은 '삼양' 브랜드의 첫 번째 비빔면 제품인 '삼양비빔면'을 선보였다. 삼양비빔면은 태양초고추장, 사과, 배, 매실농축액 등으로 만든 양념장과 얇은 면발이 어우러져 매콤달콤한 맛을 낸다. 액상소스에는 국내산 아카시아꿀을 넣어 부드러운 단맛을 살렸다.
▲ CJ푸드빌은 집이나 캠핑장 등지에서 즐길 수 있는 '빕스 인더 박스' 밀키트를 출시했다. 빕스 레스토랑 메뉴를 재현한 스테이크 2종과 파스타 4종으로 구성됐다. 스테이크 제품은 식전빵,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찐 통감자가 함께 들어 있다.
▲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치킨 패티 안에 치즈를 넣고 튀겨 만든 '치즈홀릭버거'를 내놨다. 버거에 들어가는 치즈는 체더 치즈에 모차렐라 치즈를 섞었다. 이 외에도 베이컨, 양상추, 양파가 함께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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