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 남창우 연구위원과 조덕상 전망총괄은 11일 '코로나19 경제위기와 가계소비' 보고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외활동이 크게 제약됐던 지난해에 부자들은 자동차를, 중산층은 가구와 가전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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