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경기도, '경기도 영세자영업 경영활동 통계' 개발 협업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통계청은 경기도와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경기도 영세자영업 경영활동 통계' 연내 개발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영세자영업 통계는 소매·외식·서비스업 등 종사자 5인 미만 소규모 비중이 높은 도내 업종을 통계청의 기업통계등록부 사업체 정보와 연계해 생산된다.
통계청은 이를 통해 지역별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면적당 매출액, 개·폐업, 평균 영업 기간, 생존율 등 도정에 필요한 핵심 통계표를 제공하게 된다.
해당 통계는 향후 국가통계승인 절차를 거쳐 매년 생산될 예정이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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