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LG전자[066570]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휘센 타워' 오브제컬렉션 모델에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기존 인기 색상인 카밍 베이지에 이어 카밍 그린 색상의 오브제컬렉션 모델을 20일 출시한다.
올해 첫선을 보인 휘센 타워는 지난달까지 판매된 휘센 스탠드형 에어컨 3대 중 1대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오브제컬렉션 색상인 카밍 베이지를 적용한 럭셔리와 프리미엄 모델은 지난달까지 휘센 타워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달까지 휘센 타워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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