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는 롯데리아 직영점 100개점에서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게 하는 '드링킹 리드'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일회용품 저감과 환경 보호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추후 가맹점에 도입할지도 검토한다. 롯데리아의 빨대 소비량은 연간 약 77t으로, 직영점에서 드링킹 리드 도입 시 연간 약 3t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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