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5월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강타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넘게 증가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11억2천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53.3%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일로 작년보다 0.5일이 적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기준으로 수출액은 59.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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