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기저귀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저귀 구독권'을 내달 14일까지 1만 장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독권은 1만원 할인권 4장으로 구성됐고, 삼성카드로 하기스 기저귀 전 품목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구독권은 트레이더스 점포 내 고객센터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삼성카드로 결제 시 1만5천원, 그 외 결제 수단은 3만원이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기저귀 구독권을 삼성카드로 1만5천원에 구매한 경우 받을 수 있는 실제 할인 혜택은 최대 2만5천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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