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24일부터 닷새간 세계관세기구(WCO)의 아시아태평양과 아프리카 지역 13개 회원국 세관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제24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관세행정기법을 전수해 각국 직원의 역량을 높이고 각국 세관과 우호 관계를 다지기 위해 열린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2010년 WCO 지역훈련센터(RTC)로 지정된 이래 매년 아·태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국제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팬데믹 이후에는 초청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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