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는 25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과 투자유치 설명회를 이날부터 27일까지 연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는 유망 바이오 기술을 가진 국내 스타트업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려는 다국적 제약사의 수요를 연결한다.
지난 4월 바이엘에 이어 이달에는 독일계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함께한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6개 기업이 투자자 대상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바이오 투자 관련 전문 심사역들의 현장 평가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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