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48개사 주식 3억7천만주 의무보유 해제

입력 2021-05-31 09:38  

6월에 48개사 주식 3억7천만주 의무보유 해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에 상장사 48개사의 주식 3억7천166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제이알글로벌리츠(6천860만주), 메리츠증권(5천865만주), 명신산업(2천384만주) 등 8개사 주식 1억6천39만주가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국전약품(3천402만주), 케이에스피(2천500만주), 바른전자(2천243만주) 등 40개사 주식 2억1천127만주가 해제된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회사는 국전약품(88.3%), 케이에스피(69.1%), 명신산업(58.5%) 등이다.
6월 중 의무보유 해제 주식 수량은 전월(3억4천646만주)보다 7.3% 늘고 작년 6월(1억1천752만주)보다 216.3% 증가했다.
의무보유는 소액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와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매도하지 못하게 하는 제도다.

[표] 6월 유가증권시장 의무보유 해제 현황(단위: 주)
┌──┬─────────┬───────┬─────┬──────┬───┐
│해제│ 종 목 명 │ 사유 │해제주식수│총 발행주식 │비율(%│
│ 일 │ │ │ │ 수 │ ) │
├──┼─────────┼───────┼─────┼──────┼───┤
│6.01│ 보령제약 │모집(전매제한)│ 3,761,158│ 52,120,000│ 7.22 │
├──┼─────────┼───────┼─────┼──────┼───┤
│6.03│이지스레지던스위탁│ 부동산(상장) │ 2,400,000│ 20,600,000│11.65 │
││관리부동산투자회사│ │ ││ │
├──┼─────────┼───────┼─────┼──────┼───┤
│6.07│ 명신산업 │최대주주(상장)│23,844,210│ 40,779,120│58.47 │
├──┼─────────┼───────┼─────┼──────┼───┤
│6.11│ 메타랩스 │자발적보호예수│ 234,208│ 64,606,317│ 0.36 │
├──┼─────────┼───────┼─────┼──────┼───┤
│6.16│제이알글로벌위탁관│ 부동산(상장) │68,600,000│ 165,600,000│41.43 │
││ 리부동산투자회사 │ │ ││ │
├──┼─────────┼───────┼─────┼──────┼───┤
│6.17│메리츠증권│모집(전매제한)│58,651,026│ 681,730,579│ 8.6 │
├──┼─────────┼───────┼─────┼──────┼───┤
│6.18│ 메타랩스 │자발적보호예수│ 286,902│ 64,606,317│ 0.44 │
├──┼─────────┼───────┼─────┼──────┼───┤
│6.23│이에스알켄달스퀘어│ 부동산(상장) │ 900,000│ 143,259,000│ 0.63 │
││위탁관리부동산투자│ │ ││ │
││ 회사 │ │ ││ │
├──┼─────────┼───────┼─────┼──────┼───┤
│6.26│ 금호전기 │모집(전매제한)│ 1,715,160│ 15,577,023│11.01 │
├──┴─────────┴───────┼─────┼──────┼───┤
│ 합 계 (8개사) │160,392,66│1,184,272,03│ │
│    │ 4│ 9│ │
└────────────────────┴─────┴──────┴───┘
(자료=한국예탁결제원)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