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의 6개 호텔이 여행 전문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호텔 리스트인 '2021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호텔은 상위 1% 호텔 리스트에도 오른 더 매너 앳 캠프 존 헤이(The Manor at Camp John Hay)를 비롯해 두짓D2 다바오(DusitD2 Davao), 두짓 타니 루비 플렌테이션 리조트(Dusit Thani Lubi Plantation Resort), 워터프론트 세부(Waterfront Cebu), 미도리 클락(Midori Clark), 퀘스트 플러스 컨퍼런스 센터 클락(Quest Plus Conference Center Clark) 등이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리뷰와 평점을 기반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호텔들을 선정해 매년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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