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31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비트코인의 가격이 4천100만원대로 낮아졌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7분 현재 1비트코인은 4천166만2천원이다. 24시간 전보다 2.53% 하락한 값이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4천180만2천원이다.
빗썸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3.07% 내려 281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서는 282만2천원이다.
이 시각 업비트와 빗썸에서 도지코인은 각각 359원, 358.5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은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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