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 그린에너지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은 '제3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솔라리그는 지자체와 시민조직의 태양에너지 보급성과를 겨루는 발전 경기로 독일 '솔라분데스리가'의 한국형 사업이다.
올해 솔라리그는 기후위기대응 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주최로 진행된다.
공모대상은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지자체, 민간단체와 기업 등이며 서류접수는 이달 30일까지다.
재생에너지 도입과 정책 수행 의지가 높은 지자체 7곳과 재생에너지 도입 및 특별한 에너지전환 스토리 등을 가진 민간단체와 기업 6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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