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위해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 760만㎡ 규모로 '100년의 숲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숲은 오는 2027년까지 연간 최대 1천500t의 탄소를 흡수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올해는 탄소 흡수와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전나무, 칠엽수, 산겨릅나무 등 2만 주를 심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 외에도 타월 재사용,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친환경 소재 카펫 설치, 호텔 자재 친환경 제품 사용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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