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은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과 로베르토 렘펠 GM테크니컬코리아 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GM 한국 사업장 임직원 대상 걷기 챌린지를 열고, 참가자의 걸음 기부로 마련된 건강 키트를 인천 지역 취약 계층 50가구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했으며, 지난 2주간 5만보 이상 걸음수를 달성한 임직원 이름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영양제, 블루투스 이어폰, 게임기 등이 담긴 건강키트가 전달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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