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케미칼이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의 빵' 나눔 사업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민경준 사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포항시 오천읍에 있는 '생명의 빵' 나눔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독거노인 500여 명에게 나눠줄 스펀지케이크를 만들었다. '생명의 빵' 나눔 사업은 2019년 11월 포항 베들레헴 교회가 시작한 사업으로, 독거노인들에게 매주 무료로 빵을 나눠주고 말벗이 돼주는 활동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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