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 윤종원 행장이 3일 거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북 전주의 친환경에너지 저장장치·연료전지 제조 기업 비나텍(대표 성도경)과 충청지역 영업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대표적인 소부장 기업인 비나텍이 수소경제를 이끌어 가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점을 찾아서는 "전체적으로 수출 등 경기가 나아지고 있지만 기업마다 사정이 다르므로 기업 상황에 맞는 차별화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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