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반도체 패키징 전문 기업 엘비루셈은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 경쟁률이 824대 1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8조6천574억원이 모였다.
엘비루셈은 오는 1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는 1만4천원이다.
신현창 엘비루셈 대표는 "상장 후 기존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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