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롯데홈쇼핑은 11일 해외여행 재개 기대가 커짐에 따라 인기 여행지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13일 오후 '교원 KRT 지중해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스탄불, 앙카라 등 터키 9대 도시를 일주하는 '터키 7박 8일'을 비롯해 '이탈리아 5박 6일', '스페인 6박 7일' 등의 상품이다. 양국 자가격리 해제 시점부터 2년간 사용 가능하다.
25일에는 '인터파크 선불 패키지여행'을 판매한다. 유럽, 미주, 동남아 등 전 세계 여행지를 대상으로 항공권·호텔·기타비용을 모두 포함해 기존가 대비 최대 40%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골프여행 수요를 반영해 다낭, 냐짱 등 베트남 유명 리조트의 54홀 라운딩 이용권을 제공하는 '해외 선불 골프 패키지'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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