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리츠 종목에 투자하는 '삼성 누버거버먼 미국 리츠 펀드'의 올해 수익률이 지난 11일 현재 24.22%로 공모 글로벌 리츠 펀드(ETF, 해외부동산기타형 제외) 중 가장 높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꾸준한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데이터센터 등 비대면 업종 부동산의 투자 비중이 높다. 일본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삼성 J-REITs 부동산 펀드'는 최근 6개월 수익률이 28.32%로 가장 높았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