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위메프는 소상공인 전용 상품 기획전 '안사고 뭐하니 시즌2'를 내년 2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V커머스 진출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즌2에서는 쯔양·파뿌리·급식왕 등 인기 유튜버가 홍보를 지원한다.
가장 먼저 유튜버 쯔양이 소상공인 상품 100만원어치를 직접 구매해 먹방을 통해 소개한다. 영상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위메프는 프로젝트 참여 소상공인 사장에게 기획전 참여 기회와 함께 V커머스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또 기획전 기간에 지정된 손모양 사진이나 해시태그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애플워치 SE 40㎜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SNS 챌린지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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