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마일리지로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 숙박을 예약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숙박 가능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다.
3만3천500~7만1천500 마일리지로 3종류의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리버뷰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REFRESH 패키지, 조식과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VIVID 패키지', 조식과 야외 수영장 이용이 가능한 'SPLASH 패키지'가 있다.
마일리지를 사용해 호텔 숙박을 한 아시아나항공 회원은 워커힐 '써머 비치백'과 워커힐 레스토랑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일리지 유효기간과 우수회원 자격을 1년 추가 연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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