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대한암학회는 연합뉴스 김길원 기자와 동아일보 이진한 기자, 한국경제신문 이지현 기자 등 3명을 올해 암언론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하고 제47차 학술대회에서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암학회는 신문 및 방송 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암 정보를 전달한 기자에게 암 언론상을 수여하고 있다.
1974년 창립된 대한암학회는 국내 암 치료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양한광 교수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올해 학술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온라인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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