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홈플러스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인 '몽블랑제'의 포장재를 바꾸고 온라인 전용관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상품명만 적는 천편일률적인 포장재에서 벗어나 빵에 사용된 재료와 고객에게 판매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설명을 넣었다.
'나만의 제빵사'를 콘셉트로 하는 온라인 전용관에서는 식사빵·간식빵·홈베이킹 등 구매 목적별로 상품을 제시하고, 몽블랑에 빵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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