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194480]는 하반기 약 200명 규모의 인력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상반기까지 합치면 창사 이래 최대인 연 300명 이상을 뽑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집 직군은 서버·클라이언트·기획·스토리 등 개발 부문과 키즈 콘텐츠 제작·애플리케이션 개발·웹툰 기획 등 신사업, 영상미디어·브랜드디자인·해외마케팅·경영지원 등 공통 부문이다.
회사 측은 "핵심 비즈니스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부터 쿠키런 지적재산(IP)의 확장을 이끌 신사업까지 기업 모멘텀을 높여가고 있는 만큼 하반기 채용을 통해 회사의 미래를 함께 일구고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유능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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