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올해 신입 회계사 정기채용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목표 인원은 약 200명이다.
다음 달 12일부터 10여 개 국내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비대면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9월 2일까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홈페이지(www.deloitte.co.kr) 내 '커리어 섹션'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인성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기졸업자의 경우 오는 9월, 졸업예정자는 12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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