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을 출시하고, 대출 비교 플랫폼 '핀다'를 통해 판매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대출안심 보장보험(신용생명보험)은 주계약에서 정한 보험사고로 대출을 상환할 수 없을 때 보험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상품이다. 국내 생명보험사 중에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만 신용생명보험을 제공한다.
(e)대출안심 보장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때 대출을 대신 상환해준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으로 20년 만기, 20년 납입 조건일 때 보험료는 40세 남녀가 각각 2만9천원과 1만8천원이다.
기존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대면채널로만 대출안심 보장보험을 판매했으나 이번에 온라인 상품으로 (e)대출안심 보장보험을 개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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