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기업 '핀다'는 대출 보유자가 사고나 질병으로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내 집 지키는 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핀다 앱으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보유한 대출 내역을 한 번에 불러와 그중 보장받고 싶은 대출을 선택한 뒤 암, 뇌출혈 등 보장이 필요한 상황과 보장금액, 월 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을 통해 제공되며, 보험기간은 최장 30년까지 설정할 수 있고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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