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가봉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류창수)은 4일(현지시간) '재외동포와의 파트너십 사업'의 하나로 숭실대 조홍식 교수(정치외교학) 초청 강연을 열었다. 가봉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조 교수는 강연에서 "1970년대부터 지구 반대편의 아프리카까지 진출한 가봉 교민 1세대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번영을 일궈낸 우리 경제 발전의 개척자들"이라며 한·아프리카 관계 증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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