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간 아이오닉 5·스타리아·그랜저 등 시승 기회…19일까지 응모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005380]가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4박5일간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여름맞이 렌탈 시승 이벤트'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는 아이오닉 5, 스타리아, 넥쏘,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 등 총 250대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의 드라이빙라운지(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1차(7월30일∼8월3일)와 2차(8월6일∼10일)로 나뉘어 운영되며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렌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현대차를 타고 기분 좋은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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