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치안 분야에 적극 활용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사건·사고 뉴스를 분석해 인공지능 기반의 치안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빅데이터 센터'가 연합뉴스에 만들어진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연합뉴스는 7일 '대용량 뉴스 기반 사건·사고 지식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가 기사 원문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메타데이터를 제공하면 빅데이터 센터에서 이를 가공·분석해 유통한다. 관련 데이터는 치안 수요 예측과 범죄사건 해결 등 '스마트 치안' 분야에 활용된다.
iroow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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