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전설' 브루스 스프링스틴 딸, 도쿄올림픽 승마 출전

입력 2021-07-07 15:04   수정 2021-07-07 16:06

'록 전설' 브루스 스프링스틴 딸, 도쿄올림픽 승마 출전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록의 전설'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딸이 도쿄 올림픽 승마 대회에 출전한다.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가대표 승마팀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딸 제시카 스프링스틴이 이번 도쿄 올림픽 장애물 단체전에 선발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29세인 제시카 스프링스틴의 올림픽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시카 스프링스틴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켄트 패링턴, 로라 크라우트, 매클린 워드와 팀을 이룬다.
제시카는 앞서 2019년 CNN과 인터뷰에서 "매 경기마다 말과 기수의 관계는 변화한다"며 "말과 상호작용을 내기 위해선 끈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앞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후보 선수로 지명됐지만, 2016년 리우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