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는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한 농촌사랑운동 기금 3억5천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와'BAZIC+카드' 등 카드 4종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했다. 전달된 기금은 농촌 취약계층 복지 증진 물품 지원, 농촌 가치 제고 활동, 자원봉사 및 재능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 사업에 쓰인다. NH농협카드는 2008년부터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농촌사랑운동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