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아기를 임신 중인 예비 엄마, 예비 아빠에게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태아)사랑 하나 적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적금은 예비부모에게 '태교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최저 1만원부터 최대 150만원까지 분기 납입이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1.0%에 우대금리 1.0% 적용 시 최대 금리는 연 2.0%(9일 기준, 세전)다. 이 적금은 'ESG 금융상품'으로 기획돼 적금 가입 손님이 태교일기를 작성하면 작성 건수에 따라 미혼모 단체에 기부금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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