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인 대원미디어와 캐릭터 차별화 상품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대원미디어가 보유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마케팅과 홍보 활동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대원미디어는 '달려라 하니', '영심이' 등 국내 최초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회사로 현재는 '아머드 사우루스', '마블', '무직타이거' 등 국내외 인기 캐릭터의 지식재산(IP)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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