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중고차 부문에서도 1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수입 자동차 판매점과 수입 인증 중고차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SQI는 전문 평가단이 고객과 동일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소비자 체감 만족도 조사다.
벤츠코리아는 적극성, 업무 지식, 시설환경관리, 친절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수입 자동차 판매점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국 59개 전시장과 7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벤츠코리아는 사고 수리 지원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조사에 새롭게 추가된 수입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도 고객 배려, 설명 능력, 친절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1위에 선정됐다.
벤츠코리아는 23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19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틸로 그로스만 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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